中 두 살 어린이, 자판기에 손 끼는 사고

입력 2018.10.10 (12:51) 수정 2018.10.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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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살 어린이가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꺼내다 손가락이 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리포트]

중국 톈진의 한 공원.

2살 베기 어린이의 작은 손이 음료수 자판기에 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는 퉁퉁 부은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듯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은 음료수 자판기 음료수를 꺼내는 문에 끼었는데요,

구조팀은 장비를 사용해 음료수 꺼내는 출구를 넓혔고 결국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어린이는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생수를 사러 자판기에 갔는데요,

부모가 잠시 방심한 사이 혼자 생수를 꺼내다 그만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요,

특히 부모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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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두 살 어린이, 자판기에 손 끼는 사고
    • 입력 2018-10-10 12:53:58
    • 수정2018-10-10 13:03:57
    뉴스 12
[앵커]

2살 어린이가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꺼내다 손가락이 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리포트]

중국 톈진의 한 공원.

2살 베기 어린이의 작은 손이 음료수 자판기에 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는 퉁퉁 부은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듯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은 음료수 자판기 음료수를 꺼내는 문에 끼었는데요,

구조팀은 장비를 사용해 음료수 꺼내는 출구를 넓혔고 결국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어린이는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생수를 사러 자판기에 갔는데요,

부모가 잠시 방심한 사이 혼자 생수를 꺼내다 그만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요,

특히 부모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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