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주휴수당 폐지 추진…주휴일 무급 촉구
입력 2018.10.10 (17:14)
수정 2018.10.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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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기업계가 주휴 수당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제4차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열고 주휴 수당 폐지와 근로시간, 최저임금 등 노동 현안 제도 개선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주휴 수당 때문에 기업이 추가 인건비 20%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휴 수당으로 인해 최저임금 인상 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가 늘어 임금 수준 양극화를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주휴 수당을 폐지하고 주휴일을 무급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제4차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열고 주휴 수당 폐지와 근로시간, 최저임금 등 노동 현안 제도 개선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주휴 수당 때문에 기업이 추가 인건비 20%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휴 수당으로 인해 최저임금 인상 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가 늘어 임금 수준 양극화를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주휴 수당을 폐지하고 주휴일을 무급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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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주휴수당 폐지 추진…주휴일 무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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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0 17:15:49
- 수정2018-10-10 17:25:12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기업계가 주휴 수당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제4차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열고 주휴 수당 폐지와 근로시간, 최저임금 등 노동 현안 제도 개선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주휴 수당 때문에 기업이 추가 인건비 20%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휴 수당으로 인해 최저임금 인상 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가 늘어 임금 수준 양극화를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주휴 수당을 폐지하고 주휴일을 무급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제4차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열고 주휴 수당 폐지와 근로시간, 최저임금 등 노동 현안 제도 개선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주휴 수당 때문에 기업이 추가 인건비 20%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휴 수당으로 인해 최저임금 인상 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가 늘어 임금 수준 양극화를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주휴 수당을 폐지하고 주휴일을 무급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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