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뚝’…서울 아침 6도·제천 2도

입력 2018.10.10 (17:25) 수정 2018.10.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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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지만 공기는 무척 차갑습니다.

찬바람도 강해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고 있는데요.

퇴근길 무렵부터는 기온이 더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 제천은 2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 내륙도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쩍 서늘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 가시거리 20km 안팎으로 시야가 탁 트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에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대구는 8도로 오늘보다 5,6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와 대구 17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밑돌며 가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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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10 1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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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지만 공기는 무척 차갑습니다.

찬바람도 강해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고 있는데요.

퇴근길 무렵부터는 기온이 더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 제천은 2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 내륙도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쩍 서늘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 가시거리 20km 안팎으로 시야가 탁 트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에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대구는 8도로 오늘보다 5,6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와 대구 17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밑돌며 가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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