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찬바람 불며 쌀쌀…밤사이 기온 뚝 ‘서울 아침 6도’

입력 2018.10.10 (19:30) 수정 2018.10.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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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날이 쌀쌀합니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11.3 도로 어제 같은 시각 17.3도보다 6도나 낮습니다.

내일 아침도 가을 추위에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6도, 봉화는 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산지는 물이 얼겠습니다.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6도, 철원 2도 등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5도, 광주와 대구가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4-7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부터 기온이 서서히 올라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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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 찬바람 불며 쌀쌀…밤사이 기온 뚝 ‘서울 아침 6도’
    • 입력 2018-10-10 19:32:31
    • 수정2018-10-10 1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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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날이 쌀쌀합니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11.3 도로 어제 같은 시각 17.3도보다 6도나 낮습니다.

내일 아침도 가을 추위에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6도, 봉화는 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산지는 물이 얼겠습니다.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6도, 철원 2도 등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5도, 광주와 대구가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4-7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부터 기온이 서서히 올라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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