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버스 언덕 아래로 추락 승객 50명 사망
입력 2018.10.10 (19:57)
수정 2018.10.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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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서부에서 국도를 달리던 버스가 언덕 아래로 굴러 승객 50여 명이 숨졌습니다.
켜냐 현지 라디오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0일) 오전 4시쯤 케냐 서부 게리초 카운티에서 굽은 언덕길을 내려가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로 남성 31명과 여성 12명, 그리고 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케냐에서는 교통사고로 해마다 3천여 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대 만 2천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켜냐 현지 라디오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0일) 오전 4시쯤 케냐 서부 게리초 카운티에서 굽은 언덕길을 내려가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로 남성 31명과 여성 12명, 그리고 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케냐에서는 교통사고로 해마다 3천여 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대 만 2천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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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서 버스 언덕 아래로 추락 승객 5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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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0 19:57:00
- 수정2018-10-10 20:02:35
케냐 서부에서 국도를 달리던 버스가 언덕 아래로 굴러 승객 50여 명이 숨졌습니다.
켜냐 현지 라디오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0일) 오전 4시쯤 케냐 서부 게리초 카운티에서 굽은 언덕길을 내려가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로 남성 31명과 여성 12명, 그리고 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케냐에서는 교통사고로 해마다 3천여 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대 만 2천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켜냐 현지 라디오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0일) 오전 4시쯤 케냐 서부 게리초 카운티에서 굽은 언덕길을 내려가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로 남성 31명과 여성 12명, 그리고 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케냐에서는 교통사고로 해마다 3천여 명이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대 만 2천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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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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