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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창건일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입력 2018.10.11 (07:30) 수정 2018.10.11 (07:34)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방문을 수행한 인사들에 대해 "최룡해, 박광호, 리만건, 김여정, 리재일 동지를 비롯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동행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수행 인원을 언급하며 소속 부서까지 밝힌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동안 최룡해는 조직지도부장을,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은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매체가 이들의 소속을 구체적인 수준으로 거론한 것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앞서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하면서 "김여정 부부장 부서에서 '만리마 속도전'이란 말을 만들었다"고 말해 김여정 제1부부장이 선전선동부 소속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정은, 당창건일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 입력 2018-10-11 07:30:37
    • 수정2018-10-11 07:34:10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방문을 수행한 인사들에 대해 "최룡해, 박광호, 리만건, 김여정, 리재일 동지를 비롯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동행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수행 인원을 언급하며 소속 부서까지 밝힌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동안 최룡해는 조직지도부장을,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은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매체가 이들의 소속을 구체적인 수준으로 거론한 것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앞서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하면서 "김여정 부부장 부서에서 '만리마 속도전'이란 말을 만들었다"고 말해 김여정 제1부부장이 선전선동부 소속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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