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평년보다 기온 떨어져 쌀쌀

입력 2018.10.11 (09:40) 수정 2018.10.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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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서해 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5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6도, 철원 0도, 춘천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보다 4~7도 가까이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한동안 이어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레까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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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맑음…평년보다 기온 떨어져 쌀쌀
    • 입력 2018-10-11 09:40:11
    • 수정2018-10-11 09:41:12
    IT·과학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서해 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5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6도, 철원 0도, 춘천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보다 4~7도 가까이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한동안 이어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레까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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