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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발목잡기 혈안” vs “국정 분식”
입력 2018.10.11 (12:07) 수정 2018.10.11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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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국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발목잡기를 멈추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한국당은 정부가 국정을 분식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정창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저마다 상임위 국감 일정이 시작하기 전에 국감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보수 야당이 국감 첫날인 어제 근거 없는 비방과 정치공세를 퍼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합리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을 만들자는 우리 당의 호소가 있었지만, 보수 야당은 오로지 국정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날을 세우며 국감 맹공을 예고했습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고용의 질이 개선됐다 했는데 이를 국정을 말로 분식하는, 꾸며내는 게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이 상황을 분식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국정 전체에 분식회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고요."]

오전에 열린 교육위 국감에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한 대통령의 임명 강행에 야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한때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방통위 국감에선 정부가 예고한 가짜뉴스 대책에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환노위에선 최저임금 인상 여파와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고, 행안위에선 MB 정부 당시 경찰의 댓글공작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 국정감사 이틀째…“발목잡기 혈안” vs “국정 분식”
    • 입력 2018-10-11 12:09:35
    • 수정2018-10-11 13:05:58
    뉴스 12
[앵커]

국회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국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발목잡기를 멈추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한국당은 정부가 국정을 분식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정창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저마다 상임위 국감 일정이 시작하기 전에 국감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보수 야당이 국감 첫날인 어제 근거 없는 비방과 정치공세를 퍼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합리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을 만들자는 우리 당의 호소가 있었지만, 보수 야당은 오로지 국정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날을 세우며 국감 맹공을 예고했습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고용의 질이 개선됐다 했는데 이를 국정을 말로 분식하는, 꾸며내는 게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이 상황을 분식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국정 전체에 분식회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고요."]

오전에 열린 교육위 국감에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한 대통령의 임명 강행에 야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한때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방통위 국감에선 정부가 예고한 가짜뉴스 대책에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환노위에선 최저임금 인상 여파와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고, 행안위에선 MB 정부 당시 경찰의 댓글공작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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