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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5%, 고농도 미세먼지 땐 “차량2부제 동참”
입력 2018.10.11 (13:47) 수정 2018.10.11 (13:50) 사회
국민 열명중에 아홉 명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열명중에 여덟명은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8월말부터 사흘동안 국민 천 9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91%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대답했고, 미세먼지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는 답변도 79%에 달했습니다.

미세먼지가 국내보다는 중국 같은 국외에서 유입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2%로, 절반을 조금 넘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다는 대답은 상대적으로 적은 30%였습니다.

또 노후경유차가 대도시에서 운행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70%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경유차 소유자도 59%가 운행제한 필요성에 동의했습니다.

만약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면, 차량2부제와 같은 강도 높은 운행제한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도 85%에 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일(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책 보완을 위한 종합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 85%, 고농도 미세먼지 땐 “차량2부제 동참”
    • 입력 2018-10-11 13:47:17
    • 수정2018-10-11 13:50:23
    사회
국민 열명중에 아홉 명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열명중에 여덟명은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8월말부터 사흘동안 국민 천 9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91%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대답했고, 미세먼지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는 답변도 79%에 달했습니다.

미세먼지가 국내보다는 중국 같은 국외에서 유입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2%로, 절반을 조금 넘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다는 대답은 상대적으로 적은 30%였습니다.

또 노후경유차가 대도시에서 운행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70%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경유차 소유자도 59%가 운행제한 필요성에 동의했습니다.

만약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면, 차량2부제와 같은 강도 높은 운행제한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도 85%에 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일(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책 보완을 위한 종합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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