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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서 KTX 열차에 치여 1명 숨져…“신원 확인 중”
입력 2018.10.11 (14:04) 사회
오늘(11일) 오전 10시 쯤, 경북 김천시 남면 KTX 경부선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코레일은 KTX 405열차가 서울에서 진주로 향하던 중 김천시 남면 부근 철로에서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KTX 405호 열차의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으며 열차는 동대구역으로 이동한 뒤 770여 명의 승객들은 대체 열차 편으로 옮겨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KTX 405열차가 서울에서 진주로 향하던 중 김천시 남면 부근 철로에서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KTX 405호 열차의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으며 열차는 동대구역으로 이동한 뒤 770여 명의 승객들은 대체 열차 편으로 옮겨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북 김천서 KTX 열차에 치여 1명 숨져…“신원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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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14:04:29
오늘(11일) 오전 10시 쯤, 경북 김천시 남면 KTX 경부선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코레일은 KTX 405열차가 서울에서 진주로 향하던 중 김천시 남면 부근 철로에서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KTX 405호 열차의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으며 열차는 동대구역으로 이동한 뒤 770여 명의 승객들은 대체 열차 편으로 옮겨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KTX 405열차가 서울에서 진주로 향하던 중 김천시 남면 부근 철로에서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KTX 405호 열차의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으며 열차는 동대구역으로 이동한 뒤 770여 명의 승객들은 대체 열차 편으로 옮겨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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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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