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한국 어린이 미래 생산성, 세계 2위”

입력 2018.10.11 (17:17) 수정 2018.10.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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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의 미래생산성이 세계 2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인적자본지수를 보면 한국은 0.84로 157개 나라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태어난 아이가 보건·교육 혜택을 완전하게 받아서 보유할 생산성에 비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84% 수준의 생산성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한국 여자아이의 인적자본지수는 0.85로 0.81인 남자아이보다 높았다고 세계은행은 설명했습니다.

1위는 싱가포르로 지수는 0.88이었고, 일본과 홍콩, 핀란드가 한국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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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 “한국 어린이 미래 생산성, 세계 2위”
    • 입력 2018-10-11 17:18:32
    • 수정2018-10-11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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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의 미래생산성이 세계 2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인적자본지수를 보면 한국은 0.84로 157개 나라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태어난 아이가 보건·교육 혜택을 완전하게 받아서 보유할 생산성에 비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84% 수준의 생산성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한국 여자아이의 인적자본지수는 0.85로 0.81인 남자아이보다 높았다고 세계은행은 설명했습니다.

1위는 싱가포르로 지수는 0.88이었고, 일본과 홍콩, 핀란드가 한국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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