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용암문 인근에서 70대 등산객 부상

입력 2018.10.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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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한 시 반쯤 서울 북한산 용암문 인근 해발 700m 지점에서 77살 민 모 씨가 골반 등을 다쳐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서울119특수구조단은 민 씨를 구조해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민 씨가 산을 오르던 중 발이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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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북한산 용암문 인근에서 70대 등산객 부상
    • 입력 2018-10-11 17:59:22
    사회
오늘(11일) 오후 한 시 반쯤 서울 북한산 용암문 인근 해발 700m 지점에서 77살 민 모 씨가 골반 등을 다쳐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서울119특수구조단은 민 씨를 구조해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민 씨가 산을 오르던 중 발이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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