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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강진 희생자 수색 내일까지로 연장
입력 2018.10.11 (19:06) 수정 2018.10.11 (19:12) 국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중부 지역에서 진행되던 희생자 수색 작업의 기한이 12일까지로 하루 연장됐습니다.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당초 11일 종료할 예정이었던 수색·구조 작업을 12일까지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희생자 수색·구조 및 소개는 공식적으로 금요일(12일) 끝이 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BNPB는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지역 당국 등과 협의해 수색 중단을 결정했지만, 피해자 가족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자 수색 기간을 하루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팔루 현지에선 11일 오전부터 구조대원들이 차례로 철수하는 모습이 이미 목격됐습니다.

수토포 대변인은 이와 별개로 중앙 술라웨시 주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 대한 비상대응 기간을 이달 26일까지로 2주 연장해 의료 지원과 인프라 복구 등 후속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선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강한 지진과 6m 높이의 쓰나미가 잇따라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됐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는 2천73명이고 중상자는 2천549명, 경상자는 8천130명입니다.

실종자는 약 680명이며, 이재민은 8만 7천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인니 강진 희생자 수색 내일까지로 연장
    • 입력 2018-10-11 19:06:51
    • 수정2018-10-11 19:12:45
    국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중부 지역에서 진행되던 희생자 수색 작업의 기한이 12일까지로 하루 연장됐습니다.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당초 11일 종료할 예정이었던 수색·구조 작업을 12일까지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희생자 수색·구조 및 소개는 공식적으로 금요일(12일) 끝이 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BNPB는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지역 당국 등과 협의해 수색 중단을 결정했지만, 피해자 가족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자 수색 기간을 하루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팔루 현지에선 11일 오전부터 구조대원들이 차례로 철수하는 모습이 이미 목격됐습니다.

수토포 대변인은 이와 별개로 중앙 술라웨시 주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 대한 비상대응 기간을 이달 26일까지로 2주 연장해 의료 지원과 인프라 복구 등 후속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선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강한 지진과 6m 높이의 쓰나미가 잇따라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됐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는 2천73명이고 중상자는 2천549명, 경상자는 8천130명입니다.

실종자는 약 680명이며, 이재민은 8만 7천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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