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인권 탄압 논란’ 신장위구르 직업훈련소 합법화
입력 2018.10.11 (20:30)
수정 2018.10.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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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직업 훈련소를 합법화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9일 발효된 '신장위구르 자치구 반극단주의 법'에 따라 지역 정부는 교화를 목적으로 직업 훈련소와 같은 교육·교화 기관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이슬람교도에 대한 인권탄압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 9일 발효된 '신장위구르 자치구 반극단주의 법'에 따라 지역 정부는 교화를 목적으로 직업 훈련소와 같은 교육·교화 기관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이슬람교도에 대한 인권탄압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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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인권 탄압 논란’ 신장위구르 직업훈련소 합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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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20:31:20
- 수정2018-10-11 20:57:57
중국 정부가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직업 훈련소를 합법화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9일 발효된 '신장위구르 자치구 반극단주의 법'에 따라 지역 정부는 교화를 목적으로 직업 훈련소와 같은 교육·교화 기관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이슬람교도에 대한 인권탄압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 9일 발효된 '신장위구르 자치구 반극단주의 법'에 따라 지역 정부는 교화를 목적으로 직업 훈련소와 같은 교육·교화 기관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이슬람교도에 대한 인권탄압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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