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성성동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 설치된 30m 높이의 크레인 위에서 협력업체 직원 39살 윤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작업하던 36살 정 모 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크레인으로 옮기려던 제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작업하던 36살 정 모 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크레인으로 옮기려던 제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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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서 근로자 추락…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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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20:56:13
오늘(11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성성동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 설치된 30m 높이의 크레인 위에서 협력업체 직원 39살 윤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작업하던 36살 정 모 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크레인으로 옮기려던 제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작업하던 36살 정 모 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크레인으로 옮기려던 제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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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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