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위풍당당 로널드레이건호 나가신다…제주관함식 하이라이트

10년 만에 열린 우리 해군 최대 행사, 국제관함식.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개막 이튿날인 오늘(11일) 오후, 제주도 남방 해역에서 해상사열이 진행됐습니다.

구축함을 비롯해 해군의 주요 함정들이 줄지어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사열은 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이번 행사를 위해 우리 함정 24척을 포함 러시아, 캐나다, 인도 등 10개국 함정도 15척 동원돼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열에 미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CVN-76)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위풍당당하게 줄지은 항공모함들의 사열 행렬...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