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공사 저유량 부실 신고…첫 신고자도 주민

입력 2018.10.11 (23:15) 수정 2018.10.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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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 당시 대한송유관공사가 119 신고를 하면서 저유량을 4천 리터라고 신고했지만 실제는 4백 40만 리터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119 신고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최초 119 신고자도 송유관공사가 아니라 인근 주민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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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1 23:17:06
    • 수정2018-10-11 2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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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 당시 대한송유관공사가 119 신고를 하면서 저유량을 4천 리터라고 신고했지만 실제는 4백 40만 리터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119 신고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최초 119 신고자도 송유관공사가 아니라 인근 주민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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