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어선끼리 충돌 1명 실종…수색 중
입력 2018.10.12 (01:03)
수정 2018.10.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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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1일) 9시 반쯤 완도군 조약도 득암항 앞 해상에서 1.3톤급 어선 A호와 1.5t급 어선 B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호에 타고 있던 선장 71살 박 모 씨가 실종되고, 선장의 여동생 62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호의 또 다른 승선원 1명과 B호의 선장 등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민간구조대와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A 호에 타고 있던 선장 71살 박 모 씨가 실종되고, 선장의 여동생 62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호의 또 다른 승선원 1명과 B호의 선장 등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민간구조대와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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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에서 어선끼리 충돌 1명 실종…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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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01:03:06
- 수정2018-10-12 01:11:30
어젯밤(11일) 9시 반쯤 완도군 조약도 득암항 앞 해상에서 1.3톤급 어선 A호와 1.5t급 어선 B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호에 타고 있던 선장 71살 박 모 씨가 실종되고, 선장의 여동생 62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호의 또 다른 승선원 1명과 B호의 선장 등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민간구조대와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A 호에 타고 있던 선장 71살 박 모 씨가 실종되고, 선장의 여동생 62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호의 또 다른 승선원 1명과 B호의 선장 등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민간구조대와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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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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