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열전’ 제99회 전국체전, 오늘 익산서 개막
입력 2018.10.12 (07:14)
수정 2018.10.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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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익산 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박웅 기자! 개막식은 언제 열리고, 차질없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요?
[리포트]
네, 개막식은 오늘 오후 6시에 열립니다.
체전 관계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 대회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체전은 '비상하라 천년 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란 표어 아래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식 공연도 이에 걸맞게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천 년을 전망해보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2만 4천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4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 MVP에 올랐던 수영의 박태환과,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사격의 진종오가 출격합니다.
또, 수영의 김서영과 펜싱의 김지연·구본길, 육상의 정혜림 등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출전합니다.
체전 기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제전과 전라예술제 등 3백 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 행사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늘 개막하는 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익산 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박웅 기자! 개막식은 언제 열리고, 차질없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요?
[리포트]
네, 개막식은 오늘 오후 6시에 열립니다.
체전 관계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 대회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체전은 '비상하라 천년 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란 표어 아래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식 공연도 이에 걸맞게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천 년을 전망해보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2만 4천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4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 MVP에 올랐던 수영의 박태환과,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사격의 진종오가 출격합니다.
또, 수영의 김서영과 펜싱의 김지연·구본길, 육상의 정혜림 등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출전합니다.
체전 기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제전과 전라예술제 등 3백 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 행사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늘 개막하는 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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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의 열전’ 제99회 전국체전, 오늘 익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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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2 07:51:07
[앵커]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익산 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박웅 기자! 개막식은 언제 열리고, 차질없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요?
[리포트]
네, 개막식은 오늘 오후 6시에 열립니다.
체전 관계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 대회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체전은 '비상하라 천년 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란 표어 아래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식 공연도 이에 걸맞게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천 년을 전망해보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2만 4천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4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 MVP에 올랐던 수영의 박태환과,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사격의 진종오가 출격합니다.
또, 수영의 김서영과 펜싱의 김지연·구본길, 육상의 정혜림 등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출전합니다.
체전 기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제전과 전라예술제 등 3백 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 행사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늘 개막하는 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익산 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박웅 기자! 개막식은 언제 열리고, 차질없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요?
[리포트]
네, 개막식은 오늘 오후 6시에 열립니다.
체전 관계자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 대회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체전은 '비상하라 천년 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란 표어 아래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식 공연도 이에 걸맞게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천 년을 전망해보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2만 4천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4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전국체전 MVP에 올랐던 수영의 박태환과,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사격의 진종오가 출격합니다.
또, 수영의 김서영과 펜싱의 김지연·구본길, 육상의 정혜림 등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출전합니다.
체전 기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제전과 전라예술제 등 3백 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 행사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늘 개막하는 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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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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