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 자주 만날 것”…성윤모 장관, 상의 방문
입력 2018.10.12 (15:32)
수정 2018.10.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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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자주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성윤모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의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김준동 상근부회장을 만나 약 30분간 비공개로 환담했다고 상의 측은 밝혔습니다.
애초 오늘(12일) 자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기업인들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참석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재계 관계자는 "오늘은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의 자리이며, 조만간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따로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박 회장과 만난 후 기자들에게 '대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성 장관의 상의 방문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임명장을 받은 후 21일 만으로 전임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보다 빠르고 간소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24일 취임 후 약 1개월 뒤인 8월 31일 대한상의를 찾아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윤모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의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김준동 상근부회장을 만나 약 30분간 비공개로 환담했다고 상의 측은 밝혔습니다.
애초 오늘(12일) 자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기업인들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참석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재계 관계자는 "오늘은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의 자리이며, 조만간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따로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박 회장과 만난 후 기자들에게 '대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성 장관의 상의 방문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임명장을 받은 후 21일 만으로 전임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보다 빠르고 간소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24일 취임 후 약 1개월 뒤인 8월 31일 대한상의를 찾아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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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자주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성윤모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의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김준동 상근부회장을 만나 약 30분간 비공개로 환담했다고 상의 측은 밝혔습니다.
애초 오늘(12일) 자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기업인들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참석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재계 관계자는 "오늘은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의 자리이며, 조만간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따로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박 회장과 만난 후 기자들에게 '대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성 장관의 상의 방문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임명장을 받은 후 21일 만으로 전임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보다 빠르고 간소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24일 취임 후 약 1개월 뒤인 8월 31일 대한상의를 찾아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윤모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의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김준동 상근부회장을 만나 약 30분간 비공개로 환담했다고 상의 측은 밝혔습니다.
애초 오늘(12일) 자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기업인들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참석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재계 관계자는 "오늘은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의 자리이며, 조만간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따로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박 회장과 만난 후 기자들에게 '대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성 장관의 상의 방문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임명장을 받은 후 21일 만으로 전임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보다 빠르고 간소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24일 취임 후 약 1개월 뒤인 8월 31일 대한상의를 찾아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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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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