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공무원 폭행’ 러시아 축구선수들, 2개월 구금
입력 2018.10.12 (15:42)
수정 2018.10.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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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러시아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러시아 유명 축구선수들에 대해 법원이 정식 재판 때까지 2개월 구금 판결을 내렸습니다.
AFP 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 구역법원은 알렉산드르 코코린와 파벨 마마예프에게 재판을 기다리며 12월 8일까지 구금 판결했습니다.
러시아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일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던 한국계 러시아 공무원인 데니스 박씨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의자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TV 진행자의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연관 기사] [뉴스광장] ‘폭행·인종차별 논란’ 러시아 축구 스타 비난 쇄도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AFP 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 구역법원은 알렉산드르 코코린와 파벨 마마예프에게 재판을 기다리며 12월 8일까지 구금 판결했습니다.
러시아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일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던 한국계 러시아 공무원인 데니스 박씨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의자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TV 진행자의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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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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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공무원 폭행’ 러시아 축구선수들, 2개월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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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15:42:08
- 수정2018-10-12 16:21:18
한국계 러시아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러시아 유명 축구선수들에 대해 법원이 정식 재판 때까지 2개월 구금 판결을 내렸습니다.
AFP 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 구역법원은 알렉산드르 코코린와 파벨 마마예프에게 재판을 기다리며 12월 8일까지 구금 판결했습니다.
러시아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일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던 한국계 러시아 공무원인 데니스 박씨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의자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TV 진행자의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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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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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일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던 한국계 러시아 공무원인 데니스 박씨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의자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TV 진행자의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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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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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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