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중학생인 13살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1일)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B 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혐의 적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중학생인 13살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1일)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B 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혐의 적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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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이웃 초등학생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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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19:35:21
제천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중학생인 13살 A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어제(1일) 오후 5시 10분쯤
제천시 청풍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10살 B 군과 놀던 중
흉기로 B 군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A 군은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고
B 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의 심리가 안정되는 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혐의 적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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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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