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한 채
혈세인 고용부담금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부 산하기관 23곳 가운데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은 곳이
한국 건설관리공사 등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4년간 국토부 산하기관들이
법정 장애인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한 채
혈세인 고용부담금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부 산하기관 23곳 가운데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은 곳이
한국 건설관리공사 등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4년간 국토부 산하기관들이
법정 장애인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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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산하기관 장애인 고용 외면...혈세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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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19:57:03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한 채
혈세인 고용부담금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부 산하기관 23곳 가운데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은 곳이
한국 건설관리공사 등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4년간 국토부 산하기관들이
법정 장애인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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