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마늘축제 현장 판매량 35% 급감

입력 2018.10.07 (16:25) 수정 2018.10.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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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마늘축제 기간
현장에서 팔린 마늘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단양군은 지난 7월 마늘축제 기간
마늘 판매량은
2억 3천여만 원 상당으로
지난해보다 1억 2천 5백여만 원,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단양군은
지난여름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축제 기간 방문객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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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마늘축제 현장 판매량 35% 급감
    • 입력 2018-10-12 20:00:15
    • 수정2018-10-12 20:00:27
    청주
단양 마늘축제 기간 현장에서 팔린 마늘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단양군은 지난 7월 마늘축제 기간 마늘 판매량은 2억 3천여만 원 상당으로 지난해보다 1억 2천 5백여만 원,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단양군은 지난여름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축제 기간 방문객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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