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학자금 이자 지원 6년 만에 부활

입력 2018.1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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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0년 제정됐다가 3년 뒤 중단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하고
시·군비를 포함해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이 다시 중단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전면 손질해
권고에 그쳤던 학자금 이자 지원을
의무 수준으로 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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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학자금 이자 지원 6년 만에 부활
    • 입력 2018-10-12 20:00:42
    청주
충북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0년 제정됐다가 3년 뒤 중단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하고 시·군비를 포함해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이 다시 중단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전면 손질해 권고에 그쳤던 학자금 이자 지원을 의무 수준으로 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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