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0년 제정됐다가 3년 뒤 중단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하고
시·군비를 포함해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이 다시 중단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전면 손질해
권고에 그쳤던 학자금 이자 지원을
의무 수준으로 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0년 제정됐다가 3년 뒤 중단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하고
시·군비를 포함해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이 다시 중단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전면 손질해
권고에 그쳤던 학자금 이자 지원을
의무 수준으로 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학자금 이자 지원 6년 만에 부활
-
- 입력 2018-10-12 20:00:42
충북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0년 제정됐다가 3년 뒤 중단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하고
시·군비를 포함해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이 다시 중단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전면 손질해
권고에 그쳤던 학자금 이자 지원을
의무 수준으로 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