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버섯 따러 나갔던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9.22 (14:45)
수정 2018.10.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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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2분 쯤
옥천군 안내면 야산에서 77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은 A씨가 버섯을 따오겠다며
지난 20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A씨가 버섯을 채취하려고 간
야산과 주변을 수색해
숨진 A씨를 발견했으며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안내면 야산에서 77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은 A씨가 버섯을 따오겠다며
지난 20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A씨가 버섯을 채취하려고 간
야산과 주변을 수색해
숨진 A씨를 발견했으며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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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서 버섯 따러 나갔던 7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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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0:16:13
- 수정2018-10-12 20:16:19
오늘 오전 10시 22분 쯤
옥천군 안내면 야산에서 77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은 A씨가 버섯을 따오겠다며
지난 20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A씨가 버섯을 채취하려고 간
야산과 주변을 수색해
숨진 A씨를 발견했으며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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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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