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전기 기설 대부분이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기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과 신호등 3천여개 가운데 98.9%가
교체 등 후속조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개보수가 필요한 분전함 가운데
3년 째 방치된 곳은 64곳에 이른다며
안전사고의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전기 기설 대부분이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기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과 신호등 3천여개 가운데 98.9%가
교체 등 후속조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개보수가 필요한 분전함 가운데
3년 째 방치된 곳은 64곳에 이른다며
안전사고의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적합 판정된 가로등.신호등 "대부분 방치"
-
- 입력 2018-10-12 20:36:26
전남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전기 기설 대부분이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기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과 신호등 3천여개 가운데 98.9%가
교체 등 후속조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개보수가 필요한 분전함 가운데
3년 째 방치된 곳은 64곳에 이른다며
안전사고의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