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안개 상습 발생 구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도로 안전 관리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충북의 안개 상습 발생구간은
도로 33곳, 교량 40곳 등
73곳으로 전국 최다였습니다.
그러나
'안개 잦은 구간'으로 지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교통사고 위험 등을 줄이기 위해
'안개 잦은 구간'을 지정하고
표지판과 안개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도로 안전 관리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충북의 안개 상습 발생구간은
도로 33곳, 교량 40곳 등
73곳으로 전국 최다였습니다.
그러나
'안개 잦은 구간'으로 지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교통사고 위험 등을 줄이기 위해
'안개 잦은 구간'을 지정하고
표지판과 안개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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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안개 잦은 구간' 73곳...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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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1:11:35
충북 지역의 안개 상습 발생 구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도로 안전 관리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충북의 안개 상습 발생구간은
도로 33곳, 교량 40곳 등
73곳으로 전국 최다였습니다.
그러나
'안개 잦은 구간'으로 지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교통사고 위험 등을 줄이기 위해
'안개 잦은 구간'을 지정하고
표지판과 안개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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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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