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업부서 통합 등 행정조직 개편

옥천군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행정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행정복지국과 경제개발국 등 2개국을 설치하고
농정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농업 부서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합해
3개 과로 운영합니다.
또,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건축이나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등을 전담하는
'허가 처리과'가 신설됩니다.
조직 개편안은 의견 수렴 뒤
오는 28일 입법 예고되며
의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