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 이어
수도권의 식수원인 충주호도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은
지난 7월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주호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와 초목류는
2만 2천 5백㎥에 달해
최근 5년 동안 유입된 부유물을 합친 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댐관리단은
선박 3대와 중장비 2대를 동원해
2주 내에 충주호의 부유물과 쓰레기 수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의 식수원인 충주호도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은
지난 7월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주호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와 초목류는
2만 2천 5백㎥에 달해
최근 5년 동안 유입된 부유물을 합친 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댐관리단은
선박 3대와 중장비 2대를 동원해
2주 내에 충주호의 부유물과 쓰레기 수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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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식수원 충주호도 쓰레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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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1:26:31
대청호에 이어
수도권의 식수원인 충주호도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은
지난 7월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주호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와 초목류는
2만 2천 5백㎥에 달해
최근 5년 동안 유입된 부유물을 합친 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댐관리단은
선박 3대와 중장비 2대를 동원해
2주 내에 충주호의 부유물과 쓰레기 수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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