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대관령·철원 얼음 관측

입력 2018.10.12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설악산과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원도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이 영하 3.4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3도, 원주 영상 3.1도,
횡성 영상 1.2도였습니다.
특히, 어제 설악산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된데 이어,
오늘은 대관령과 철원에서도 얼음이 얼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낮고,
일교차도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대관령·철원 얼음 관측
    • 입력 2018-10-12 21:51:16
    뉴스9(원주)
오늘(12일) 아침 설악산과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원도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이 영하 3.4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3도, 원주 영상 3.1도, 횡성 영상 1.2도였습니다. 특히, 어제 설악산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된데 이어, 오늘은 대관령과 철원에서도 얼음이 얼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낮고, 일교차도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원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