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한 해 평균 3천5백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손금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강원도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은
2만 천4백여 마리였습니다.
이는 한 해 평균 3천5백여 마리에 해당합니다.
손 의원은,
동물보호소 등에 등록된 유기동물 이외에
실제로 버려지는 동물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 해 평균 3천5백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손금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강원도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은
2만 천4백여 마리였습니다.
이는 한 해 평균 3천5백여 마리에 해당합니다.
손 의원은,
동물보호소 등에 등록된 유기동물 이외에
실제로 버려지는 동물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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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반려동물 연평균 3,500여 마리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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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1:51:27
강원도에서
한 해 평균 3천5백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손금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강원도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은
2만 천4백여 마리였습니다.
이는 한 해 평균 3천5백여 마리에 해당합니다.
손 의원은,
동물보호소 등에 등록된 유기동물 이외에
실제로 버려지는 동물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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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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