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땅인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를
강원도가 강원도개발공사에
현물로 출자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원주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오늘(12일)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옛 종축장 부지는
강원도개발공사의 부채를 낮추는 용도가 아니라
도민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차입금 상환을 위해
백75억 원 규모 옛 종축장 부지를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강원도가 강원도개발공사에
현물로 출자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원주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오늘(12일)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옛 종축장 부지는
강원도개발공사의 부채를 낮추는 용도가 아니라
도민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차입금 상환을 위해
백75억 원 규모 옛 종축장 부지를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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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 강개공 출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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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1:54:28
강원도 땅인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를
강원도가 강원도개발공사에
현물로 출자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원주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오늘(12일)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옛 종축장 부지는
강원도개발공사의 부채를 낮추는 용도가 아니라
도민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차입금 상환을 위해
백75억 원 규모 옛 종축장 부지를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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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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