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전라도에서 전국체전 성화 타올라
입력 2018.10.12 (21:58)
수정 2019.03.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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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흔아홉 번째
전국 체육대회가
오늘 저녁 익산에서 개막해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 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인
전북에서 열리는
대규모 체육 행사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먼저 오중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관악을 연주하며
체육 축제의 서막을 엽니다.
군악대 행차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대회기와
각 시도를 대표하는 기수단이
차례로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큰 관심이 쏠렸던
최종 성화 주자는 바로
전북 출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첨단 전북을 상징하듯
탄소 드론으로 지핀 불꽃이
성화대에 점화되면서
화려한 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도종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북도민과 모든 체육인이 함께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인터뷰]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익산에 오신 여러분을 전북도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대회는
모두 47개 종목에
재외 동포 등 국내외 선수와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인터뷰]이낙연 / 국무총리
천 년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 출향인을 합친 5백만 전북인의 저력과 정성을 모두 내보일 소중한 기회입니다.
개최지인 전북 선수단은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비상하라 천 년 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을
체전 열기로 달굴 예정입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아흔아홉 번째
전국 체육대회가
오늘 저녁 익산에서 개막해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 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인
전북에서 열리는
대규모 체육 행사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먼저 오중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관악을 연주하며
체육 축제의 서막을 엽니다.
군악대 행차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대회기와
각 시도를 대표하는 기수단이
차례로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큰 관심이 쏠렸던
최종 성화 주자는 바로
전북 출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첨단 전북을 상징하듯
탄소 드론으로 지핀 불꽃이
성화대에 점화되면서
화려한 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도종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북도민과 모든 체육인이 함께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인터뷰]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익산에 오신 여러분을 전북도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대회는
모두 47개 종목에
재외 동포 등 국내외 선수와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인터뷰]이낙연 / 국무총리
천 년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 출향인을 합친 5백만 전북인의 저력과 정성을 모두 내보일 소중한 기회입니다.
개최지인 전북 선수단은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비상하라 천 년 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을
체전 열기로 달굴 예정입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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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전라도에서 전국체전 성화 타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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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1:58:43
- 수정2019-03-30 20:44:44
[앵커멘트]
아흔아홉 번째
전국 체육대회가
오늘 저녁 익산에서 개막해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 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인
전북에서 열리는
대규모 체육 행사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먼저 오중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관악을 연주하며
체육 축제의 서막을 엽니다.
군악대 행차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대회기와
각 시도를 대표하는 기수단이
차례로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큰 관심이 쏠렸던
최종 성화 주자는 바로
전북 출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첨단 전북을 상징하듯
탄소 드론으로 지핀 불꽃이
성화대에 점화되면서
화려한 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도종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북도민과 모든 체육인이 함께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인터뷰]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익산에 오신 여러분을 전북도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대회는
모두 47개 종목에
재외 동포 등 국내외 선수와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인터뷰]이낙연 / 국무총리
천 년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 출향인을 합친 5백만 전북인의 저력과 정성을 모두 내보일 소중한 기회입니다.
개최지인 전북 선수단은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비상하라 천 년 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을
체전 열기로 달굴 예정입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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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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