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유용' 5.18부상자회 회장 검찰 송치

입력 2018.10.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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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국가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로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양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사용처가 정해진 정부 보조금 천5백여만 원을
사무실 운영비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지난 4월 일부 회원들이 제기한
장학금과 사업비 횡령 의혹에 대해선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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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금 유용' 5.18부상자회 회장 검찰 송치
    • 입력 2018-10-12 22:18:59
    뉴스9(광주)
광주 서부경찰서는 국가 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로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양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사용처가 정해진 정부 보조금 천5백여만 원을 사무실 운영비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지난 4월 일부 회원들이 제기한 장학금과 사업비 횡령 의혹에 대해선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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