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호주에서 ‘2018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8.10.14 (12:00) 수정 2018.10.14 (13: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호주 캔버라에 있는 호주의회에서 '2018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인권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호주연방국회인권위원회와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018년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선 호주 정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 정책 추진방향', '북한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실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권위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른 북한인권 정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 모색하는 자리"라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인권위원회, 호주에서 ‘2018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개최
    • 입력 2018-10-14 12:00:19
    • 수정2018-10-14 13:28:43
    사회
국가인권위원회가 호주 캔버라에 있는 호주의회에서 '2018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인권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호주연방국회인권위원회와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018년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선 호주 정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 정책 추진방향', '북한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실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권위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른 북한인권 정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 모색하는 자리"라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