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5백72건

입력 2018.10.14 (18:24) 수정 2018.10.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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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전북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으로
5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으로
5백72건이 적발돼,
과태료 45억 9천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위반 유형은
실거래가 축소나 과장 신고가 가장 많고,
허위 신고와 허위신고 방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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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년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5백72건
    • 입력 2018-10-14 18:24:37
    • 수정2018-10-14 18:28:16
    뉴스9(전주)
지난 4년 동안 전북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으로 5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으로 5백72건이 적발돼, 과태료 45억 9천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위반 유형은 실거래가 축소나 과장 신고가 가장 많고, 허위 신고와 허위신고 방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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