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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평화의 한반도 곧 올 것…프랑스에 비핵화 노력 당부”
입력 2018.10.14 (19:01) 수정 2018.10.14 (21:56) 뉴스 7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7박 9일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며,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노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순방지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문대통령은 동포 2백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프랑스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이 높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한반도 평화를 자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또 내일(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앞서 BBC와 한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단계에 도달하면, 그때부턴 경제 제재를 서서히 완화해 나가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만큼, 대북 제재와 관련해 두 정상 간에 어느 정도 수준의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7박 9일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며,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노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순방지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문대통령은 동포 2백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프랑스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이 높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한반도 평화를 자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또 내일(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앞서 BBC와 한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단계에 도달하면, 그때부턴 경제 제재를 서서히 완화해 나가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만큼, 대북 제재와 관련해 두 정상 간에 어느 정도 수준의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文 대통령 “평화의 한반도 곧 올 것…프랑스에 비핵화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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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4 19:01:47
- 수정2018-10-14 21:56:12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7박 9일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며,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노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순방지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문대통령은 동포 2백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프랑스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이 높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한반도 평화를 자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또 내일(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앞서 BBC와 한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단계에 도달하면, 그때부턴 경제 제재를 서서히 완화해 나가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만큼, 대북 제재와 관련해 두 정상 간에 어느 정도 수준의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7박 9일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며,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노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순방지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문대통령은 동포 2백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프랑스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이 높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한반도 평화를 자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또 내일(15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앞서 BBC와 한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단계에 도달하면, 그때부턴 경제 제재를 서서히 완화해 나가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만큼, 대북 제재와 관련해 두 정상 간에 어느 정도 수준의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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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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