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퓨마 사육시설 1개월 '폐쇄'

입력 2018.10.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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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탈출로 논란이 됐던
대전 오월드의 퓨마 사육시설이
한 달 동안 폐쇄됩니다.
대전 오월드는
금강유역환경청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개월 폐쇄 행정명령을 내려
내일(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퓨마 사육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월드는 사육시설 폐쇄에 대해
남아 있는 퓨마 3마리는 내부 시설에서
정상적으로 관리하지만,
외부 시설에 방출하거나 관람객에게 공개하지
않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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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오월드 퓨마 사육시설 1개월 '폐쇄'
    • 입력 2018-10-14 21:50:38
    대전
퓨마 탈출로 논란이 됐던 대전 오월드의 퓨마 사육시설이 한 달 동안 폐쇄됩니다. 대전 오월드는 금강유역환경청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개월 폐쇄 행정명령을 내려 내일(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퓨마 사육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월드는 사육시설 폐쇄에 대해 남아 있는 퓨마 3마리는 내부 시설에서 정상적으로 관리하지만, 외부 시설에 방출하거나 관람객에게 공개하지 않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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