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외국인 의료 관광객 집중 유치"

입력 2018.10.14 (22:19) 수정 2018.10.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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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역 12개 의료기관 관련 관광 유치업체와
러시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에서
충북 의료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주요 인사를 충북에 초청해
대표 의료 시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29일부터는 태국에서도
충북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몽골 등에서
충북을 찾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는
2016년 4천여 명,
사드 여파로 중국인 방문이 급감한 지난해에는
3천 5백여 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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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외국인 의료 관광객 집중 유치"
    • 입력 2018-10-14 22:19:18
    • 수정2018-10-14 22:21:37
    청주
충청북도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역 12개 의료기관 관련 관광 유치업체와 러시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에서 충북 의료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주요 인사를 충북에 초청해 대표 의료 시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29일부터는 태국에서도 충북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몽골 등에서 충북을 찾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는 2016년 4천여 명, 사드 여파로 중국인 방문이 급감한 지난해에는 3천 5백여 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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