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가
넥센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넥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기아가
가을야구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정규 시즌 마감을 한 경기 앞두고
5위를 확정한 기아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을
와일드카드 상대인 4위는
결국 넥센으로 결정됐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넥센에게
9승 7패를 기록해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기아가 1패를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넥센의 홈인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합니다.
김기태 기아타이거즈 감독[인터뷰]
"꼭 광주에서 홈팬들에게 다시 한 번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여튼 와일드 카드 꼭 이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잘 취하겠습니다."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한 기아는
2할9푼5리로 팀 타율에서도
넥센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43개의 홈런을 친 박병호와
타율 3위 이정후 등
넥센의 타선도 만만치 않습니다.
단기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선발투수는
현재 헥터만 확정적입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양현종은
지난 12일 불펜 피칭을 시작했지만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인터뷰]
"와일드카드는 난타전의 양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중간 계투진들이 승부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반전을 노리는 기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가
넥센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넥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기아가
가을야구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정규 시즌 마감을 한 경기 앞두고
5위를 확정한 기아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을
와일드카드 상대인 4위는
결국 넥센으로 결정됐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넥센에게
9승 7패를 기록해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기아가 1패를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넥센의 홈인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합니다.
김기태 기아타이거즈 감독[인터뷰]
"꼭 광주에서 홈팬들에게 다시 한 번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여튼 와일드 카드 꼭 이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잘 취하겠습니다."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한 기아는
2할9푼5리로 팀 타율에서도
넥센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43개의 홈런을 친 박병호와
타율 3위 이정후 등
넥센의 타선도 만만치 않습니다.
단기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선발투수는
현재 헥터만 확정적입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양현종은
지난 12일 불펜 피칭을 시작했지만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인터뷰]
"와일드카드는 난타전의 양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중간 계투진들이 승부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반전을 노리는 기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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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넥센과 WC 결정전...승자는?
-
- 입력 2018-10-15 00:06:19
[앵커멘트]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가
넥센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넥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기아가
가을야구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정규 시즌 마감을 한 경기 앞두고
5위를 확정한 기아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을
와일드카드 상대인 4위는
결국 넥센으로 결정됐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넥센에게
9승 7패를 기록해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기아가 1패를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넥센의 홈인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합니다.
김기태 기아타이거즈 감독[인터뷰]
"꼭 광주에서 홈팬들에게 다시 한 번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여튼 와일드 카드 꼭 이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잘 취하겠습니다."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한 기아는
2할9푼5리로 팀 타율에서도
넥센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43개의 홈런을 친 박병호와
타율 3위 이정후 등
넥센의 타선도 만만치 않습니다.
단기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선발투수는
현재 헥터만 확정적입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양현종은
지난 12일 불펜 피칭을 시작했지만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인터뷰]
"와일드카드는 난타전의 양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중간 계투진들이 승부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반전을 노리는 기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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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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