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충주·제천 생활기반시설 접근성 낮아"

입력 2018.10.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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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발표한
기초생활 사회간접자본 이용 현황 보고서를 보면
충북에서는 충주와 제천의 관련 시설 이용 여건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각 시·군·구 주요 거주지에서
보육, 의료, 문화, 체육 등
10가지 주요 생활기반시설까지
차로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지 분석한 뒤
1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충북에서는
충주시와 제천시가 2점 미만으로
접근성 점수가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구, 서원구, 그리고 증평군으로
6점 이상부터 8점 미만 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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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연구원/ "충주·제천 생활기반시설 접근성 낮아"
    • 입력 2018-10-15 17:09:42
    청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기초생활 사회간접자본 이용 현황 보고서를 보면 충북에서는 충주와 제천의 관련 시설 이용 여건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각 시·군·구 주요 거주지에서 보육, 의료, 문화, 체육 등 10가지 주요 생활기반시설까지 차로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지 분석한 뒤 1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충북에서는 충주시와 제천시가 2점 미만으로 접근성 점수가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구, 서원구, 그리고 증평군으로 6점 이상부터 8점 미만 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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