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경찰, 6년 간 민간인 ‘불법 감청’
입력 2018.10.15 (23:13)
수정 2018.10.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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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서 앞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경청하겠다.."
그러나 과거 경찰이 '경청'은 커녕 민간인들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자행된 경찰관의 불법 감청.
국가를 지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땀 흘려 일궈온 우리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망가뜨리는 행윕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경청하겠다.."
그러나 과거 경찰이 '경청'은 커녕 민간인들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자행된 경찰관의 불법 감청.
국가를 지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땀 흘려 일궈온 우리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망가뜨리는 행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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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경찰, 6년 간 민간인 ‘불법 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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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5 23:13:52
- 수정2018-10-15 23:23:00
한 경찰서 앞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경청하겠다.."
그러나 과거 경찰이 '경청'은 커녕 민간인들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자행된 경찰관의 불법 감청.
국가를 지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땀 흘려 일궈온 우리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망가뜨리는 행윕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경청하겠다.."
그러나 과거 경찰이 '경청'은 커녕 민간인들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자행된 경찰관의 불법 감청.
국가를 지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땀 흘려 일궈온 우리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망가뜨리는 행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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