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출입 기록 조회’ 사이트 운영자 체포
입력 2018.10.17 (12:33)
수정 2018.10.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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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고 배우자나 남자친구의 성매매 업소 출입 기록을 알려준다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흥탐정'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8백여 명의 성매매 정보를 확인해주고 건당 만 원에서 5만 원을 받아 모두 3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유흥탐정'과 유사한 수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하는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운영자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흥탐정'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8백여 명의 성매매 정보를 확인해주고 건당 만 원에서 5만 원을 받아 모두 3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유흥탐정'과 유사한 수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하는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운영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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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업소 출입 기록 조회’ 사이트 운영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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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7 12:35:56
- 수정2018-10-17 13:47:51
돈을 받고 배우자나 남자친구의 성매매 업소 출입 기록을 알려준다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흥탐정'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8백여 명의 성매매 정보를 확인해주고 건당 만 원에서 5만 원을 받아 모두 3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유흥탐정'과 유사한 수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하는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운영자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흥탐정'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8백여 명의 성매매 정보를 확인해주고 건당 만 원에서 5만 원을 받아 모두 3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유흥탐정'과 유사한 수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하는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운영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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