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감정노동자, ‘앉을 권리’는 어디에?

입력 2018.10.17 (23:26) 수정 2018.10.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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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발입니다.

'감정노동자'라 불리는 이들은 손님이 없어도, 의자가 있어도 하루종일 앉지 못한 채 때로는 고객의 갑질까지 견뎌내야 합니다.

감정노동자들의 '앉을 권리'를 되찾아주자는 얘기가 10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아직도 현실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고객의 감정을 위해 미소짓고 있지만 이들의 몸과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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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한 컷] 감정노동자, ‘앉을 권리’는 어디에?
    • 입력 2018-10-17 23:27:47
    • 수정2018-10-17 2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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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발입니다.

'감정노동자'라 불리는 이들은 손님이 없어도, 의자가 있어도 하루종일 앉지 못한 채 때로는 고객의 갑질까지 견뎌내야 합니다.

감정노동자들의 '앉을 권리'를 되찾아주자는 얘기가 10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아직도 현실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고객의 감정을 위해 미소짓고 있지만 이들의 몸과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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