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탄자니아서 벼락 사고로 초등학생 최소 6명 숨져

입력 2018.10.18 (11:00) 수정 2018.10.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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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벼락 사고가 있었다고요?

[리포트]

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초등학교 건물에 벼락이 떨어져 최소 6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2015년에도 탄자니아 동부 지역에서 학교 교실이 벼락에 맞아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탄자니아와 가까운 우간다는 세계에서 벼락에 맞아 죽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벼락으로 인한 사고가 계속되면서 피뢰침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한때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17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오사카는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고 뉴델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는 맑겠고 낮 기온 22도로 활동하기 좋겟습니다.

마드리드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워싱턴은 어제보다 6도 정도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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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탄자니아서 벼락 사고로 초등학생 최소 6명 숨져
    • 입력 2018-10-18 11:02:23
    • 수정2018-10-18 11:05: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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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벼락 사고가 있었다고요?

[리포트]

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초등학교 건물에 벼락이 떨어져 최소 6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2015년에도 탄자니아 동부 지역에서 학교 교실이 벼락에 맞아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탄자니아와 가까운 우간다는 세계에서 벼락에 맞아 죽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벼락으로 인한 사고가 계속되면서 피뢰침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한때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17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오사카는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고 뉴델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는 맑겠고 낮 기온 22도로 활동하기 좋겟습니다.

마드리드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워싱턴은 어제보다 6도 정도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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