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ASEM 정상회의 참석…英 총리 등과 연쇄 양자 정상회담
입력 2018.10.19 (06:34)
수정 2018.10.1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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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 중 세 번째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다자외교 무대에서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지지 확산에 주력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9일)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 질서 지지, 포용적 경제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과 관련한 정부의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업무 오찬 세션에 참석해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구상을 알리며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셈 일정과 함께 영국과 독일, 태국 등 3개국 정상과 잇따라 회담합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앞당길 상응 조치 중 하나로 거론되는 대북제재 완화에 필요한 협력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간 정상회담은 지난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9일)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 질서 지지, 포용적 경제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과 관련한 정부의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업무 오찬 세션에 참석해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구상을 알리며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셈 일정과 함께 영국과 독일, 태국 등 3개국 정상과 잇따라 회담합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앞당길 상응 조치 중 하나로 거론되는 대북제재 완화에 필요한 협력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간 정상회담은 지난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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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9 06:48:12
유럽 순방 중 세 번째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다자외교 무대에서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지지 확산에 주력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9일)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 질서 지지, 포용적 경제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과 관련한 정부의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업무 오찬 세션에 참석해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구상을 알리며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셈 일정과 함께 영국과 독일, 태국 등 3개국 정상과 잇따라 회담합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앞당길 상응 조치 중 하나로 거론되는 대북제재 완화에 필요한 협력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간 정상회담은 지난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9일)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발언을 통해 다자무역 질서 지지, 포용적 경제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과 관련한 정부의 비전을 밝힐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업무 오찬 세션에 참석해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구상을 알리며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셈 일정과 함께 영국과 독일, 태국 등 3개국 정상과 잇따라 회담합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앞당길 상응 조치 중 하나로 거론되는 대북제재 완화에 필요한 협력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간 정상회담은 지난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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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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