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대 오늘 합동 영결식
입력 2018.10.19 (06:34)
수정 2018.10.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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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 김창호 대장 등 한국인 원정대 5명을 추모하는 합동 영결식이 오늘(19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오늘 합동 영결식은 유가족과 산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 김창호 대장 등 원정대 5명은 네팔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남벽에서 새로운 등반로를 개척하려다, 현지 시각 지난 12일 해발 3천5백 미터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합동 영결식은 유가족과 산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 김창호 대장 등 원정대 5명은 네팔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남벽에서 새로운 등반로를 개척하려다, 현지 시각 지난 12일 해발 3천5백 미터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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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원정대 오늘 합동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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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9 07:55:41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 김창호 대장 등 한국인 원정대 5명을 추모하는 합동 영결식이 오늘(19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오늘 합동 영결식은 유가족과 산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 김창호 대장 등 원정대 5명은 네팔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남벽에서 새로운 등반로를 개척하려다, 현지 시각 지난 12일 해발 3천5백 미터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합동 영결식은 유가족과 산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 김창호 대장 등 원정대 5명은 네팔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남벽에서 새로운 등반로를 개척하려다, 현지 시각 지난 12일 해발 3천5백 미터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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