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10.19 (06:58) 수정 2018.10.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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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공식 초청장 오면 방북”…文, ASEM ‘비핵화’ 외교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식 초청장이 오면 방북하겠다며 사실상 김정은 위원장의 방북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유엔사 ‘군사 합의서’ 동의…오늘 ‘지지’ 발표

유엔군 사령부가 평양 정상회담 군사 분야 합의서에 대해 내부 동의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사는 오늘 군사합의 지지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비리 논란에 “폐원 예고”…감사 결과 실명 공개

비리 논란 확산에 아예 문을 닫겠다는 사립유치원들이 나오자 교육부가 엄중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지난 5년간 감사 결과를 모두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계엄문건’ 한민구·김관진 소환조사

한민구 전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80여일 만에 '윗선'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전국 맑고 큰 일교차…주말·휴일도 쾌청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엔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과 휴일도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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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공식 초청장 오면 방북”…文, ASEM ‘비핵화’ 외교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식 초청장이 오면 방북하겠다며 사실상 김정은 위원장의 방북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유엔사 ‘군사 합의서’ 동의…오늘 ‘지지’ 발표

유엔군 사령부가 평양 정상회담 군사 분야 합의서에 대해 내부 동의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사는 오늘 군사합의 지지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비리 논란에 “폐원 예고”…감사 결과 실명 공개

비리 논란 확산에 아예 문을 닫겠다는 사립유치원들이 나오자 교육부가 엄중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지난 5년간 감사 결과를 모두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계엄문건’ 한민구·김관진 소환조사

한민구 전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80여일 만에 '윗선'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전국 맑고 큰 일교차…주말·휴일도 쾌청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엔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과 휴일도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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