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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 고위 관리 이달 몽골서 접촉…북일정상회담 논의”
입력 2018.10.19 (09:49) 수정 2018.10.19 (09:51) 국제
북한과 일본의 고위 관리가 이달 초 비밀리에 접촉해 납치문제와 북일정상회담 등을 논의했다고 교토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경찰청 출신인 기타무라 시게루 내각정보관이 이달 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간부와 만나 일본인 납치문제 진전을 약속받고 북일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북한측의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접촉에서 북한 측은 1978년 일본에서 실종된 당시 28살의 다나카 미노루가 북한에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이번 접촉에서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했지만 북한측의 반응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북일은 지난 7월에도 기타무라 정보관과 김성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실장이 비밀리에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일 고위 관리 이달 몽골서 접촉…북일정상회담 논의”
    • 입력 2018-10-19 09:49:52
    • 수정2018-10-19 09:51:12
    국제
북한과 일본의 고위 관리가 이달 초 비밀리에 접촉해 납치문제와 북일정상회담 등을 논의했다고 교토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경찰청 출신인 기타무라 시게루 내각정보관이 이달 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간부와 만나 일본인 납치문제 진전을 약속받고 북일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북한측의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접촉에서 북한 측은 1978년 일본에서 실종된 당시 28살의 다나카 미노루가 북한에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이번 접촉에서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했지만 북한측의 반응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북일은 지난 7월에도 기타무라 정보관과 김성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실장이 비밀리에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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